안녕하세요 우선 많은 도움주신 미프진 약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까지 다녀와서 모든 마무리 잘 끝내고 후기를 적고 싶어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된건 6월27일 일요일 아침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그다음날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하고 임신사살이라는것을알고 여러 사이트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임신이 되면 미프진 먹어야겠다는 생각 한적은 있었지만 막상 제가 임신이 되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더군요. 그렇게 찾던중 우연히 미프진 약국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후기도 많이 보았고, 대화창이나 카톡이나 전화나 모두 연락드려보았는데 바로바로 답변이 오고 후불제도 가능해서 더욱 신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불제 서류는 모두 갖추어서 보내드렸더니 연락이 오셨고 서류모두 확인되서 배송이 된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물건은 5일만에 받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받아서 감사할따름 이었습니다. 삼일에 걸쳐서 약을 모두 복용한후 정말 손이 불타는듯한 통증과 삼일째 서있지도 못하게 배통증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진통제를 먹고 기절하듯이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복통이 많이 괜찮아지고 출혈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자극적인거 제외하고 잘 먹는건 좋다고 하셔서 꾸역꾸역 밥을먹고 그날 이후로 별다른 통증없이 긴바지 긴팔티에 에어컨도 최소한으로 틀고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괜찮을줄 알고 밖에서 남자친구와 산책하고 있었는데 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를 안고 울정도 였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덜해져서 화장실에 갔더니 생리대에 태반? 덩어리채로 나와있었습니다. 엄지손가락 한머디정도 크기였구요 한참을 멍하니 바라봤네요. 그러고 나서 출혈하는 동안 배는 따뜻하게 해주고 밥잘먹는데 최선을 다했고, 출혈이 멈춘후에 병원에 갔더니 깨끗히 유산됬다고 했습니다. 말씀드릴때는 머라할지 몰라서 자연유산된거같다고 얘기한후 진찰 받았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몸을 돌봐줄수있는 남자친구와 지인 언니분이 있어서 잘 이겨낸것 같습니다. 약복용후 주의사항 꼼꼼히 전달해주신 미프진 약국 관계자들분 너무 감사드리고, 수술 안하고 약복용 결정한것이 너무 다행인것 같습니다. 여기 들어오신 분들 저처럼 의심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저는 다른사이트에서 구매취소하고 이곳으로와서 다시 주문할만큼 고민많이하고 후불제로 구매했고 받고 결제드렸습니다. 수술안하시고 미프진 먹을 결심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빠른시일내 이곳에서 결제하시길 바라고 모든분들의 건강도 함계 기원하겠습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너무 길게 쓴것같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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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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